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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o Academy Korea

(김창옥 기고) 통일(統一)과 해원(解冤)에 관하여

촛불로 그려본 북두칠성 : 별빛은 통상 촛불의 광명으로 표현된다. 빛의 밝기를 촛불로 표기하며 촛불하나의 밝기를 1 촉광이라 하고 대낮은 오만촉광이라고 한다. 여성 천문학자 리비트가 표준촛불을 발견함으로서 비로소 인간은 우주의 크기와 우주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외래종교와 우리 고유의 종교와 가장 큰 차이점은 해원(解冤)에 있습니다. 제가 수도자로서 국선도에 입문하여 가장 큰 의문을 품은 수도강령 중의 하나가 “오진(吾眞)은 선도로서 만류해원한다(참나는 선도수도를 통해 사람을 넘어 모든 생명체의 원한을 풀어낸다).”였는데 매일 아침에 일어나 암송하고 하루를 시작 했음에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얼마나 중요한 강령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민족의 종교사상 즉 동학과 외래종교사상를 가름하는 가장 큰 잣대가 원통한 한을 푸는 해원에 있습니다. 죄를 없애주는 면죄(免罪)와 원한을 푸는 해원(解冤)과는 본질적으로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면죄는 살아있는 사람의 죄를 다루는데 반해 해원은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죽은 자들의 죄까지 포함해서 다룹니다.

우리민족의 종교사상을 제외하고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죄를 없애주는 개인의 면죄(免罪)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기독교는 처음부터 원죄를 주장하며 신학의 큰 줄기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우리겨레는 씻김굿, 살풀이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무당들이 죽은자들의 죄와 원한을 풀어주는 해원(解冤)을 중시했습니다. 이 해원의 문제를 모든 인류의 문제로 확장 시키신 분이 바로 동학을 일으킨 수운 최제우 이십니다. 칼막스의 혁명은 사회계급의 모순 해결에 있다면 수운의 혁명은 해원에 기초하므로 계급모순 뿐만아니라 영혼세계까지 포함된 세상 자체를 변화시키는 대개벽(大開闢)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면죄란 바로 현실에 있는 나만의 문제이나 해원은 바로 나를 포함한 사회의 문제이고 나를 오늘에 있게 한 조상과 또 그동안 인간이 영위해온 역사의 문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면죄(免罪)에 매달린 현대의 고등종교는 사회문제보다 개인의 기복과 기득권자의 편에 설 수밖에 없으나 해원(解冤)을 주창한 동학은 사회변혁과 정의에 기초한 기층백성의 삶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닿아 있습니다. 서양에서 칼막스에 의해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인 사회주의가 눈을 떳다면 우리민족은 단군조선시대부터 면면히 이어져온 전통이 바로 국가와 사회의 문제에서 치화신(治化神) 홍익인간의 절대사회주의 이론이 확립되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삼신할머니의 치화신 작용, 홍익인간이 동학의 숭고한 이상세계인 조화정입니다. 그러므로 현대 고등종교가 죽어서 천국이요 극락이지만 동학은 현실에서의 정의사회 달성이요.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것입니다. 따라서 해원(解冤)을 모토로 가진 동학은 필연적으로 강력한 혁명을 수반하게 됩니다.

인간은 여럿이 모여 사는 군집생활을 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동물입니다. 따라서 인간에게는 두가지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는 신체적인 생명이요. 또 하나는 사회적 생명이 그 것입니다. 어느 삶이 더 크고 중요한 것인가? 우리민족은 고인돌로 대변되는 유구한 역사와 단일 문화를 가진 민족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저 국가사회를 건설하고 최고의 이상인 홍익인간사회 즉 지상선경 사회를 건설한 것입니다. 이 것은 개인의 생명보다 국가사회 생명을 더 중시했을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조상들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기꺼이 신체적 생명을 바치는 희생을 발휘했습니다.

1894년 갑오년 동학혁명에서 100만이 희생되었으며, 경술왜란 36년 동안의 치열한 독립전쟁에서 400만이 목숨을 초개같이 버렸으며, 광주학생의거 419혁명에서 학생들이 이승만의 사대매국 정권을 타도하고 정의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으며, 80년 518항쟁에서 외세를 등에 업고 백성을 노예화하는 군사독재에 신체적 목숨을 도외시한 과감한 항거를 하였습니다. 2017년에 분연히 촛불을 든 희생정신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국선도의 공도 공심 중심사상 또한 바로 사리사욕의 개인적 생명보다 사회적 생명을 중시하는데 있습니다. 죽은 다음의 선경세계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간의 행복은 사회적 생명이 건전할 때 진정한 행복이 오며 그 행복은 더욱더 배가됩니다.

분단으로 허리가 잘린 우리민족은 사회적 생명이 없어진 식물인간이 되어 있으니, 민족적 삶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또한 불행의 연속이고 이 것은 결국 인류의 불행으로 직결됩니다. 이 죽어가는 병든 사회적 육신에서 우리민족의 모든 불합리가 생긴 것이며 나아가 지구의 불합리가 생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것을 하나로 연결하여 작동하도록 하는 통일이야 말로 우리자신에게는 물론 민족에게 더 나아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입니다. 이 통일이 바로 해원(解冤) 즉 우리민족의 씻김굿이고 살풀이입니다.

우리겨레의 통일은 그동안 정의사회를 위해 희생하여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의 영령을 해원하는 길이며, 지구인구 70억을 해원하는 참된 길이고, 모든 지구의 생명체가 잘 살게 되는 길이므로 통일 운동을 하는 것은 바로 나를 구원하는 것이요. 이 민족을 구원하는 것이며 인류를 구원하고 지구를 구원하는 길이니 민족 구성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의무가 됩니다. 그러므로 촛불혁명의 끝이 바로 우리민족의 평화통일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역사는 촛불혁명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질 것입니다. 세계사 또한 촛불혁명의 완성인 겨레의 통일전과 통일 후의 인류사가 다를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혁명사에서 보면 항상 기득권자의 관제대모가 자발적 백성들의 혁명보다 세력이 컸었습니다. 삼일혁명의 시위군중보다 이완용과 박중양이 주도한 관제대모의 규모가 배이상이나 컸었으며 심지어 대구인구 10여만에 불과했으나 친일경북도대회에 수만명 가까이 모였다는 것은 관제대모가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419학생시위도 이승만이 지시한 관제대모에 넘어서지 못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촛불혁명에서 태극기부대의 관제대모는 온갖 유언비어를 유포하며 막대한 조직력과 언론 금력까지 동원되어 순진한 노인들까지 참여하도록 하였지만 촛불집회규모의 반 이하밖에 되지 못한 것은 우리민족이 그 만큼 각성되어 있고 민주주의가 성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의 85%가 촛불을 지지하고 참여했다는 것은 촛불혁명의 규모가 역사가 생긴 이후로 가장 거대했으며, 무혈의 명예혁명이 된 것은 세계사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촛불혁명은 두가지 목표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그 첫째는 노론으로부터 이어진 친일 사대매국세력인 적폐청산이요. 외세에 의해 분단된 조국의 평화통일입니다. 마땅히 촛불혁명정신을 계승했다고 자부하는 문재인 정부의 목표 또한 평화통일에 있을 것입니다. 김영삼 문민정부, 김대중 국민정부, 노무현 참여정부로 이어온 백성이 주인되는 과정과 조국의 평화통일은 문재인 정부에서 열매를 맺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촛불은 광명이요 어둠을 없애는 정의이니 문재인정부가 촛불혁명정신을 계승하는 한 ‘정의정부’라 규정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상이 친일매국하여 민족에게 큰 죄를 짓고 원한을 만든 사람일지라도 이를 해원(解冤)하기 위해서는 통일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종교를 가지고 기도를 하고 해도 그 원한은 풀리지 않습니다. 유일한 길은 남북의 평화통일에 매진하고 주역이 됨으로서 이미 죽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조상들의 죄악까지도 소멸시킬 수가 있고, 살아있는 다른 사람들의 원한을 해소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분연히 일어나서 타오른 혁명이 동학혁명입니다. 악의 대명사 조병갑의 증손녀가 조기숙 이대교수인데 조기숙이 노무현정부의 민주와 통일에 기여하고 여전히 그런 삶을 고수하는 한 그의 증조부인 조병갑의 죄악도 해원이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완용의 죄악도 이완용의 후손이 통일운동에 뛰어들면 해원이 됩니다. 왜냐하면 겨레의 평화통일은 70억 인구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고 지구상의 억조창생을 구활하는 것이며 미래의 자손만대의 삶을 보전하는 것이며, 과거에 살다간 죽은자의 원한을 풀어주는 것이고 인류의 원통한 한을 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민족의 원통한 한은 하늘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데에서 시작 합니다. 삼신할머니의 광명을 잃어버려 한을 품고 헤매게 된 민족이 바로 우리민족입니다. 아침태양민족으로서 이 광명을 되찾아 정체성을 확립하라는 노래가 바로 아리랑입니다. 민족정기의 수호신인 국선도가 성통광명하여 재세이화 홍익인간의 잃어버린 삼신의 광명을 되찾는 개인적인 방법이라면, 사회적으로 범 겨레적 혁명운동이 바로 통일입니다. 노예 삶을 살아온 우리겨레가 동학혁명으로 사람이 주인이고 백성이 주인이라는 자각의 눈을 뜨고, 비록 외세에 의해 실패했지만 동학혁명이후 123년 만에 이룩한 촛불혁명으로 광명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촛불혁명은 결국 우리민족의 살길인 평화통일을 여는 것이고, 인간사회를 넘어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 평화를 가져오는 첫 시작이 될 것입니다.

통일을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합니다. 통일은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이 삼신일체의 삼신할머니이듯이 이 세가지가 하나로 작동하는 것을 통일이고 이를 통신(通信:정보교류 즉 마음이 통함) 통화(通貨:돈이 교류. 이 것은 물류와 문화의 통함) 통행(通行:인적교류. 사람이 통함)의 삼통이 바로 통일입니다. 삼신할머니의 심성이 우리민족의 심성이므로 우리겨레의 통일은 겨레의 삼수(三數)사상에 따라 삼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단계 통일은 경진년 2000년에 새 밀레니엄 21세기를 열면서 이루어졌습니다. 17년 전 김대중대통령, 김정일국방위원장 두 정상의 악수로부터 시작된 615의 벅찬 감동으로 성사되었습니다. 여기서 합의된 통일이 바로 연방제의 낮은 단계 통일입니다. 즉 615 선언은 마음이 서로 통함을 문서로서 명문화 시킨 것입니다. 환국 배달국부터 고조선으로 면면히 이어져온 우리민족의 전통적 정치제도가 두가지인데 하나는 만장일치의 화백제도이고 또 하나는 모든 부족과 문화의 특징이 살아나고 어울리는 연방제입니다. 이 연방제야말로 연방정부와 주정부로 구성된 미국이 만들어낸 정치제도가 아니라, 삼신할머니의 고유사상에 의해 우리민족이 창시한 정치제도입니다. 미국의 연방제도는 광활한 북미대륙을 전쟁없이 통치하며 살아온 미국원주민들의 정치제도를 본받은 것에 불과하며 북미대륙의 인디언들은 우리와 같은 핏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환인할아버지의 환국은 12연방제였고, 환웅할아버지의 배달국은 9연방국이었으며, 단군할아버지의 조선은 대삼한연방국 속에 72소연방국으로 구성된 국가였습니다. 고구려는 5연방국에서 출발했고 백제는 10연방국, 신라는 6연방국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연방국의 정치제도가 615에서 명시화 된 것이니 어쩌면 역사의 필연일 것입니다. 단군할아버지의 고대 조선국 이전부터 면면히 내려온 산중 국선도를 세상에 공개하신 청산도인께서도 수운선생의 조화정(造化定)을 확대발전 시킨 지상선경세계 조화정(造化晸)정부 또한 대연방국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세계정부입니다.

청산도인은 그 엄혹한 79년 10.26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장하신 바가 지금 유엔은 미국의 얼굴마담에 불과하지만 우리겨레가 평화통일된 이후 임진강 파주유역으로 이사 오게 되어 유엔의 이름이 조화정(造化晸)으로 바뀌고 전 세계가 6대연방국으로 재편되고 각각의 나라는 소연방국이 되어 옛 단군할아버지의 조선이 삼한의 대연방국 속에 72연방소국이 존재하듯이 세계 통일정부가 될것이며 우리민족이 미국을 대신하여 세계를 이끌어 진정한 평화 이상세계를 건설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조화정 대연방국을 주장하셔서 북한과 같은 연방제 주장죄목으로 1980년 419의거 기념일날 구속되시어, 전두환에게 국가보안법 내란죄 반공법위반, 국가전복기도죄로 결국 사형언도를 받으셨습니다.오늘 518기념식인데 80년 518때 청산스승은 그 악명 높은 보안사 서빙고분실에서 김대중 전대통령 옆방에서 상상할 수 없는 혹독한 고문을 받고 계셨습니다. 이 사건을 신군부는 조화정부사건이라 명명하여 보도지침으로 보도하지 말 것을 언론에 지시해서 우리국민은 전혀 알지 못한 사건이 됩니다. 우리민족의 고유사상과 삼신할머니로부터 수만년을 이어온 국선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데서 온 어리석음이 낳은 참혹한 결과였습니다.

송악산 일명 오마니산이라고 불리운 것은 왼쪽이 얼굴이고 오른쪽이 배부분으로 임신한 어머니 상이다.

두 번째 통일은 올해 정유년에 일어날 것입니다, 두 번째 물류문화 통일은 다시 개성과 금강산이 열리면서 시작되니 정유년 봉황이 크게 홰를 치며 우리민족이 비상할 것입니다. 새 정부는 촛불혁명정신을 받들어 문화와 물류가 소통하는 도로와 항만 그리고 가스관을 이을 것입니다. 동해안은 선도에서는 독맥 즉 척추에 해당합니다. 백두대간이야 말로 중추신경계입니다. 독맥(督脈)은 수승(水昇) 이므로 동해안은 항만으로 통해야 합니다. 정주영회장의 배를 이용한 금강산관광은 법도에 맞은 것입니다. 서해안은 선도에서 보면 임맥 즉 소화관에 해당됩니다. 임맥(任脈)은 화강(火降)이므로 서해는 육로가 뚤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개성은 두 번째 통일에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개성은 5%밖에 달성되지 않았음에도 남한의 3000개 기업이 살아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어리석게도 선무당인 최순실이 개성공단을 폐쇄하지 않고 계속되었다면 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상이상이었을 것입니다.

개성은 고려제국의 황도입니다. 개성을 황도로 정하신 분이 바로 도선국사 이십니다. 도선국사님은 스님일 때는 도선스님이시지만 국선도 수도자로 불리울 때는 옥룡자(玉龍子)로 불리우시는 도승입니다. 천수황제 왕건은 국사이신 도선국사의 건의를 받아들여 송악을 터전으로 연호를 천수(天授)로 개성을 황도로 하여, 고조선 이후 북부여-남삼한의 남북국시대를 거쳐 고구려-신라-백제의 삼국시대로 다시 북발해-남신라의 남북국 시대 등 근 천년이나 분열된 우리 겨레의 분단을 극복한 통일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개성은 통일국가의 모든 양태를 가진 황도로서 송악산은 그 비밀을 품고 있는 통일을 상징하는 산입니다.

고려가 고조선이후 갈라진 겨레가 다시 통일국가로 뭉쳤던 양태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개성공단이야 말로 민족 대통일의 상징입니다. 옥룡자(玉龍子) 선생께서 겨레의 풍수를 정립하신 분이고 전라도 영암의 월출산에서 국선도 수도를 하셨던 분으로 개성의 역할이 민족대통일에 있다는 것을 잘 아시는 분이었습니다. 월출산의 구정봉(九井峯)은 높이가 천왕봉 다음이지만 월출산 하면 구정봉(九井峯)으로 하늘의 우물 즉 삼신할머니의 정화수를 간직한 진리의 봉우리입니다. 이 구정봉은 삼신의 얼을 이은 단군할아버지의 전설을 간직한 산으로 단군할아버지의 큰바위얼굴이 나타나면 통일이 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2009년에 구정봉에 큰바위얼굴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니 이는 우연이 결코 아닙니다. 영암의 월출산과 개성의 송악산은 서로 비슷한 정기가 서린 산입니다. 개성의 정기는 송악산에 있는데 생긴 모양이 어머니처럼 생겼다 하여 ‘오마니산’이라고 불립니다. 송악산은 바로 임신한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부터 오마니 산이 출산을 하면 통일이 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출산이란 개성공단이 가동되는 것을 말합니다.

​영암월출산 구정봉의 큰바위 얼굴, 약 100미터의 거대한 크기로 구정봉 전체를 포함한 얼굴상은 단군할아버지의 기상을 대변한다고 한다.

개성이 왜 통일의 상징이 될까? 그 의미는 강화도에 있습니다. 개성은 강화도와 연결이 되어있고 강화도는 삼신할머니 상징합니다. 강화도의 산성을 삼랑성(三郎城)이라 합니다. 초대 단군이신 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나 정확한 것은 사내를 뜻하는 랑(郞)과 강물을 뜻하는 랑(浪)과는 통합니다. 따라서 임진강 한강 예성강이 합쳐져 하나의 바다로 된다는 의미입니다. 삼신일체의 삼법회통을 의미하니 그래서 강화도는 천지인이 하나 되는 진리의 섬으로 하늘과 통하는 구멍이라 해서 강화도를 옛날에는 혈구(穴口)라 부르고 국난에 처했을 때 강화도로 피신한 것입니다. 또한 강화도의 산을 하늘과 통하는 머리산이라 하여 마리산이라 부른 것이고 하늘에 제사지내는 참성단이 있으며 고려 때는 전쟁 시에는 종묘사직을 강화도로 옮겼습니다. 통일겨레의 국명이 대고려연방국으로 정한 것 또한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영문명은 오인동박사의 국명연구에 의하면 고려는 Corea이니 The Great Corea Federal Nation [편집자 제안: The Great Corea Confederate Nation] 혹은 The United Corea 가 될 것입니다. 물류통일만 되어도 오인동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모든 청년들의 일자리, 더 나아가 한국이 처한 실업문제가 해결되고, 국가 GNP는 7만불이 넘게 되며 이것은 대졸 초봉이 7만불이라는 꿈같은 이야기이며, 군사력으로 미중소를 이어 4대강국이 되고 경제력으로는 미국 중국을 이어 3위의 대국이 될 것이라 예측합니다.

강화도의 바다는 바로 임진강 한강 예성강이 만나 어우러져 삼진귀일야(三眞歸一也:천지인이 진실로 하나가 된다.)의 통일을 상징합니다. 이 바다의 물기운이 예성강(禮成江)을 통해 개성으로 들어와 송악산과 개성에 정기를 형성하니 바로 개성이야 말로 삼한을 통일하는 통일의 기운을 품고 있다고 한 것입니다. 예성강은 송나라 사신을 접대하여 개성으로 들어오는 강이라 해서 예성강이라고 했다고 하나, 이는 잘못된 견해로 고려는 본래부터 건원칭제한 황제의 나라로 송나라와는 대등한 관계입니다. 본래 예성강(禮成江)은 강화도에 다다르니 삼신할머니 하늘의 예법이 이루어지는 강이란 뜻입니다. 또한 임진강의 발원지는 함경도입니다. 북의 함경도에서 시작한 강이 남의 오대산에서 시작한 한강과 만나 강화도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임진(臨津)이란 말을 쓰는데 임은 만나다 임하다 진을 나루터로 바로 남북이 만나는 강이 됩니다. 옛 우리말로 다달나루강으로 다달으다 만나다의 한강과 만나는 강이라는 뜻을 한자로 표기한 것입니다.

세 번째 완전한 연방제 통일은 2020년에서 2025년이 되어야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병신년 2016년에 시작한 촛불혁명이 길게 9년이 지나야 완성되나 우리겨레 구성원 개개인이 노력하면 5년을 앞당겨 2020년에 끝낼 수가 있습니다. 후천은 사람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세 번째 통일을 앞당기는데 우리겨레의 통일운동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통행이 많아지면 완전한 통일이 더 빨리 오게 됩니다. 통일을 염원하는 제외동포가 해야 할 일중 가장 시급한 일은 바로 북한방문에 좀 더 집중해서 많은 통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통행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우리민족의 통일이 앞당겨 질것입니다. 아무리 북을 알기 위해 책을 읽고 강연에 참석하고 해도 백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라는 속담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자신의 북한방문은 물론 부모님과 자식들의 해외여행을 북한관광으로 바꾸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자식이나 부모님께 하는 최고의 선물이 북한 명승지 관광이 될 것입니다. 북한 다녀오기야말로 재외동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공덕을 쌓는 길임을 명심하고, 10만 100만 천만이 북을 다녀오면 자연스럽게 통일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북한관광은 단순히 관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민족의 통일을 앞당기는 힘이 될 것이고, 겨레와 조상들의 원한을 푸는 해원(解冤)의 길이고, 자손만대와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오는 지구살리기 운동이 될 것입니다.

– 국선도 사범 김창옥 배상 –

아래는 엘에이 풀뿌리 통일운동 단체 AOK의 역사교실에서 518을 기해 함께 시청한 문재인 대통령 518기념사입니다. AOK는 Action One Korea의 약자로서 우리민족 구성원 모두가 더나아가 코리아 통일을 염원하는 지구인 모두가 통일의 주인공이 되자라는 취지로 설립된 통일운동 단체입니다.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유튜브 주소를 클릭하여 한번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AOK 웹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actionone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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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entry was posted on June 18, 2017 by in 동학, 마고문화, 삼신 할머니, 한국 and tagg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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